2007년 05월 23일
송인득님..많이 그리울겁니다.

송재익-송인득-김성주 정도 아닐까 하는데..
그중 송인득 스포츠 전문 캐스트가 23일 새벽..
간경화로 인한 위정맥류 파열로 사망했다는 비보다..
유난히 스포츠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지금도 귀에 생생하다..
정말 힘든 시기 박찬호 경기를 그 목소리와 같이 했었고..
밤에는 하루의 피로를 푸는 스포츠 하이라이트의 목소리였다..
다만 나에게는 목소리로만 기억된다는게 좀 서글프기도 하다..
죽는 순간까지 20여년간 스포츠 중계에 열정을 보여온 명 캐스터..
스포츠 중계에 대한 그의 열정은 세상을 떠난후에도 뇌리에 남을것이다..
내가 스포츠 방송을 보기 시작하면서 부터 들었던 낮익은 목소리의 그가..
올릭픽때 너무 그리울것이며..야구를 볼때 너무 아쉬울것이다..
승리의 순간에 그가 없음을 더 안타까워할거며..패배때 덜 위로 받을것이다..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 by | 2007/05/23 11:22 | 잡부의 세상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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