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7월 16일
다이하드 4.0

억세게도 운 없는건 마찬가지고..
여전한 냉소적 유머와 기죽지 않는 배짱..
테러리스트들에게 과감하게 맞서는 근성으로..
참말로 짜릿한 액션에 눈과 귀를 의심할 정도다..
다이하드4.0을 보지 않고 감히 액션을 논하지 말라더니..
영화 홍보 카피가 무색해 보일 정도의 명불허전이다..
스펙터클한 논스톱 리얼 액션이 쉴새 없이 터지는데..
눈 돌릴 아니 눈 깜빡할 시간도 사치스럽게 느껴진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 4일 엄청난 디지털 테러가 발생한다..
교통,통신,방송,금융 등 국가의 모든 기간시설이 초토화되면서..
미국 전역이 공황 상태에 빠지는 사건의 가운데 휘말리는 존..
언제나 잘못된 시간, 잘못된 장소, 잘못된 상황을 맞아..
죽도록 고생하는 존이 이번엔 하이테크 테러에 맞선다..
뭐 아슬아슬한 총격 장면 정도는 이야기가 안되는 스케일이다..
어느 재난 영화와 비교해도 우위에 설수 있는 터널속 차량 액션..
액션의 끝을 보여주는 듯한 헬기를 격추하는 자동차 점프 액션..
엘리베이터 통로에 낀 차 안에서의 치열한 격투 장면의 전율..
그리고 대형트럭과 F35전투기의 숨막히는 추격전의 대단원 스펙터클..
감히 다이하드에서만 볼수있다라고 단정지어도 무방할것 같다..
모르겠다..누군가 뭐가 그렇게 까지더냐 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내가 보아온 영화중에는 최고의 액션 영화라고 이제 부터 말 하려한다..
보는 내내 꽉 쥐었던 손아귀에서 나오던 땀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감히 전율을 느끼게 했던 이 영화의 35세의 감독 렌 와이즈먼과..
웬만한 실제 액션을 그 나이에 다 소화해 냈다는 우리의 오랜친구..
브루스 윌리스에게 진정한 박수를 보낸다..
# by | 2007/07/16 10:11 | 잡부의 영화 이야기 | 트랙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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